세계 최초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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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18 06:37본문
대구에 첨단 과학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한 ‘대구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 4개 실증사업이 시행된다.
대구시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에서 대구시 스마트웰니스 특구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14개 시·도에서 34개 특구를 신청해 7개 시·도의 7개 특구가 선정됐는데 대구는 스마트 웰니스, 부산은 블록체인, 세종시는 자율주행자동차, 강원도 디지털헬스케어, 전남도는 이(e)-모빌리티, 경북은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는 대구 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등 4개 지역 1만 4천795천㎡ 입지에 역외 유치 14개 특구사업자를 포함한 37개 특구사업자들이 첨단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사업, 사물인터넷(IoT)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4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